패널커튼이었는데도 날이 더워져가니 커튼도 무겁게 느껴지고 답답하더라구여.

어떻게 바꿀까? 쉬폰? 매쉬? 알아보던 중... 딱 요거이! 눈에 띠었네여.

막혀서 답답하지 않고 넘 가볍지 않으면서 커텐의 가림 역할에 적절한 무게감에 분위기도 낼 수 있는 요런거~~ 

구매전 느끼긴 했지만, 첨에 받았을때 쨍한 화이트가 아니라 쩜 그랬는데 기우였어여. 오히려 차가운 집 분위기를 살짝 안아주는 아이보리빛 화이트라 차분하고 안정감을 줘서 더 조하여. 

일반적인 스탈의 커튼이 아니라 독특함도 좋고 꼭 속커튼으로만 활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스탈링 가능해서 또 조하여.

후후후~ 운좋게 할인시기와 맞아 완전 저렴한 가격에 집 분위기까지 완전 변화시켰어여. 계절 커튼으로 딱이구여 가을되면 무게감있는 커튼과 믹스해서 또 다른 느낌으로 연출함 될듯 해여. 

커튼 하나로 낮과 밤에 느낌도 달라서 색다른 느낌이 들어서 또 또 조하여! 

또 다른 계절에 봬여! 

커튼으로 집과 맘의 새로운 변화를 주셔서 고맙습니다!!